한얼정신 문화예술

한얼정신 문화예술은 ‘모든 존재를 널리 이롭게 하리라'는 근본가치를 바탕으로 종교적 편견과 신앙적 갈등 없이 미술을 통한 진리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정신문화이자 인류의식진화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있는 한얼교의 정신문화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한얼교는 일반적으로 단군계 전통종교로만 알려진 바와 달리 단군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하는 종교가 아니라 홍익인간의 절대적 가치를 근본으로 온 인류가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화합할 수 있는 초월적 대의명분을 제시하는 새로운 정신문화를 지향하는 종교입니다.

 

부처님 예수님 단군님을 포함한 모든 성현들의 가르침과 타 종교의 신앙방식을 존중하며 독려하는 한얼교는 반백년의 창교 역사를 기념하며 총회의결을 거쳐 한얼혁신을 시작했고, 한얼정신과 고유의 정신문화를 소중히 지키고 보존하는 동시에 정신과 미술의 결합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관습을 초월해 각자의 종교와 신앙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쉽고 자유롭게 한얼정신을 접하고 진리를 배울 수 있는 한얼정신 문화예술을 소개했습니다.

 

 

철학과 논리, 구도와 수행이 아닌 미술 감상으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의식각성의 과정을 미술로 표현한 [시각견성]은 한얼교의 정신문화혁신 프로젝트인 한얼문화예술의 진리교재로이자 원동력이 사용되었습니다.

 

 

한얼정신 문화예술은 트랜스아티스트가 진리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없이 기증한 [시각견성] 미술작품을 통해, 구도활동이나 종교활동 없이, 자유롭게 진리를 투영한 작품을 감상하고 또 원한다면 정신문화예술의 물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진화된 영적예술이자 정신문화입니다.

 

 

이렇게 전통적인 방식의 신앙에서 영적 요소예술적 요소가 결합된 정신문화예술로의 확장을 통해 종교와 미술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있는 ‘한얼정신 문화예술’은 기존의 교인이란 개념을 넘어서 누구나 쉽게 진리를 배우고 관람할 수 있는 영적동참자진리감상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종교문화의 혁신적 발전 방향과 정신문화의 진화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