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트랜스 아트는 트랜스 아티스트 신세원이 창안한 미술로 기존 미술의 표현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형상을 초월해 형상 너머의 본질을 표현하고 체험하는 새로운 방식의 미술이다.

 

트랜스 아트 파트 1에서 작가는 정신과 미술의 결합, 파트 2에서는 미각과 미술의 결합, 파트3 에서는 첨단 기술과 미술의 결합을 통해 형상 너머의 본질을 표현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술을 소개한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신세원의 미술은 유년시절 유망한 화가였으나 미술을 포기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던 그가 한얼사상 초월철학의 창시자인 아버지의 사망 후 역경을 통해 스스로 체현한 초월철학과 '깨달음의 본질'을 표현한 미술이라 볼 수 있다.

 

한얼교 창시자의 장남으로 태어나 유아시절부터 겪어야만 했던 종교적 선입견, 차별과 소외, 그리고 어린아이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었던 종교적 격변의 체험은 신세원에게 소외된 현실로부터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그림에 집착적으로 완전히 몰입하게 했다고 한다.

 

역설적으로, 그렇게 숙련된 미술적 기량으로 그는 유년 시절부터 촉망 받는 영재소년화가로 성장해 미국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두 차례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했으나 야심차게 도전한 새로운 컨셉트의 설치예술이 도시규제로 인해 실패하자 크게 좌절하고 진로를 바꿔 각고의 노력 끝에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하며 미술로부터 멀어졌다.

 

하지만 급작스런 부친의 사망 후 그는 미술을 통해 벗어나려 했던 자신의 숙명을 불가항력적으로 직면하게 된다. 신세원은 창시자의 사망과 동시에 발생한 국가적 IMF 금융사태로 위기를 맞은 선대의 사업과 재단의 구조조정과 막대한 부채를 불가피하게 맡아 책임지며 극복하는 과정에서 종교적 관념과 관습을 초월하고 진리의 핵심 본질을 조명하기 위해 진리와 미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한얼사상과 초월철학을 미술과 건축으로 표현했다.3)

 

 

 

 

 

Slide 1 Slide 2

 

 

 

 

 

학업에만 전념하던 그가 부친의 사망으로 인해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급작스레 한국으로 돌아와 백지상태에서 불가피하게 짊어져야 했던 막대한 채무와 막중한 책무로 인해 겪은 시련의 세월은 그가 스스로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게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으나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체험한 자아각성 (의식과 에고가 분리되는 과정)을 통해 그는 스스로 체현한 깨달음과 깨어남을 자신의 미술에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진리의 본질과 미술의 본질은 결코 다르지 않으며 근본 목적은 형상과 마음 너머의 본체를 경험하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형상을 통해 형상을 초월하는 트랜스아트를 창안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재단의 구조조정과 안정화 이후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고 은퇴 후 순수미술가로서 유년시절에 발표한 초인간주의 아트 (Super-Individualism art i.e. Trans-ego art)4)와 한얼사상 초월철학의 정수를 표현한 빛과 광명의 미술 (또는 깨달음과 깨어남의 아트, Art of Enlightenment and Awakening)5)순수 미술의 영역에서 재정립해 트랜스아트 (Trans-Art i.e. Transform Art, Transcendental Art, Art of Transcendence)를 발표했다.

 

트랜스아트는 한얼교가 기존의 신앙방식을 초월해 정신문화예술로써 획기적인 혁신과 변화를 시작하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

 

 

 

트랜스 아트 (Trans-Art)

 

트랜스아트는 기존의 미술 표현 방식을 초월해 형상 너머의 본질을 표현하고 체험하는 미술이라고 한다.

 

파트 1 시각견성: 깨달음과 깨어남의 간접체험에서 그는 다차원적 표현법을 사용해 영적초탈의 다이나믹한 과정을 시각화해 미술로 표현한다.

 

파트 2 미각견성에서 그는 미각과 미술을 결합해 적멸(생각하는 마음 너머)의 순간과 견성(몰아의 경지와 본성의 발견)을 표현하고 체험하는 미각 미술을 선보인다.

 

파트 3첨단 기술과 미술을 결합해 모바일폰을 아트 디바이스로 사용하여 빛과 광명의 미술을 통해 집단감성을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 글로벌 스케일의 모바일 아트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