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Reflection series: 진리의 거울 시리즈
The Original Gates, Exhibition Display @ Kangwha
Gates of Veritas | ||
* 작품은 강화도, 서울, 대구 팝업 모바일갤러리에 로테이션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The Original Gates Ⅰ-Ⅰ
Exhibition Display @ Handan, Hanol Temple, Kangwha Island
The Gates to Nirvana Subtitle- Reinterpretation of la Porte de I'Enfer: Doorway to Heaven, The Comple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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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Gates Ⅰ-Ⅱ
The Reflection of Truth | ||
Exhibition Display @ Daegu, Hanol Temple Gallery
Exhibition Display @ Handan, Hanol Temple, Kangwha Island
Exhibition Display @ Daegu Temple, Trans-Art Gallery
The Gates Ⅰ-Ⅲ [Doorway to Eternal Love] series Production Plan
+ 프로젝트 플랜 "게이츠1-3"의 부제는 [불멸의 사랑]이다. 여기서 게이츠는 생과 사를 넘어 시공을 초월한 영원불멸한 사랑을 향한 문을 상징하며 아버지 어머니를 향한 불변의 사랑, 아들 딸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Outside Exhibition Display Graphic simulation
* In the subtitle [In the Name of Father], 'Father' refers to universal concept, symbolizing Immutable, Unconditional and Eternal Love.
* 부제 [아버지의 이름으로]에서 '아버지'는 보편적 개념(Universal concept)의 어버이를 의미하며 조건 없는 불변의 사랑, 생과 사를 초월한 영원불멸한 사랑을 상징합니다.
작가의 부친은 아들의 옥스포드 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당일 저녁 쓰러져 옥스퍼드 대학병원(Radcliffe Infirmary)에 응급 입원, 이듬해 한국에서 타계했다. 그 이후 작가는 말 그대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불가피하게 위기를 맞이한 아버지의 유업을 책임져야 했으며 그가 평생을 통해 극복하려 해온 아버지의 운명적 굴레를 초월하기 위한 문턱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내놓은 작품이 바로 "재해석된 지옥의 문, 아버지의 이름으로"이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신세원의 미술은 유년시절 유망한 화가였으나 미술을 포기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던 그가 한얼사상 초월철학의 창시자인 아버지의 사망 후 역경을 통해 스스로 체현한 초월철학과 '깨달음의 본질'을 표현한 미술이라 볼 수 있다.
한얼교 창시자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겪은 종교적 선입견, 차별과 소외, 그리고 유아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었던 종교적 격변의 체험은 신세원에게 주어진 현실과 고통스러운 마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이자 특기였던 그림에 집착적으로 몰입하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숙련된 미술적 기량으로 그는 유년 시절부터 촉망 받는 영재소년화가로 성장해 전국 미술대회 대상수상 특전으로 미국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두 차례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했으나 야심차게 도전한 새로운 컨셉트의 남산타워 설치예술이 도시규제로 인해 실패하자 크게 좌절하고 진로를 바꿔 각고의 노력 끝에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하며 미술로부터 멀어졌다.
하지만 부친이 1999년 급작스럽게 사망하자 신세원은 IMF사태와 함께 위기를 맞은 선대 사업과 재단의 부채와 구조조정을 불가피하게 맡아 책임지며 종교적 관념과 관습을 초월하기 위해 진리와 미술을 접목하여 한얼사상과 초월철학을 미술과 건축으로 표현했다.
학업에만 전념하던 그가 급작스레 한국으로 돌아와 아무 것도 모르던 백지상태에서 책임져야 했던 막중한 책무와 막대한 채무, 어린 나이에 경험하기 힘들었던 역경과 시련으로 그는 자살의 문턱까지 가는 극단적인 고비와 정신적 고통을 마주했으나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체험한 자아각성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체현한 '깨달음과 깨어남의 과정'을 자신의 미술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진리와 미술의 본질은 종국에 이르러서는 크게 다르지 않으며 그 본질은 형상과 마음 너머의 본체를 표현하고 체험하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형상을 통해 형상을 초월하는 트랜스아트를 창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재단의 구조조정과 안정화 이후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고 은퇴 후 순수미술가로서 유년시절에 발표한 초인간주의 아트와 한사상 초월철학의 정수를 표현한 빛과 광명의 미술을 순수미술의 영역에서 재정립한 트랜스아트 창작활동을 해왔다.
트랜스아트는 기존 미술의 표현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형식과 형상을 초월해 형상너머의 본질을 표현하고 체험하는 새로운 방식의 미술이며, 은퇴 후 초기의 의식각성에서 체현한 바를 미술로 표현한 트랜스아트 파트1 시각견성, 빛의 견성, 우주적 견성(2002~2012)를 완성해가며 익명으로 창작활동을 하던 작가는 불의의 사고를 계기로, 미각과 미술의 결합인 [미각미술], 첨단 기술과 미술의 결합인 [모바일 아트] 등 기존 표현 방식을 초월한 트랜스아트를 창작, 발표했다.
불의의 사고를 겪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비자발적 역경과 고통을 통해 재활과정에서 체현한 의식의 각성을 기록한 비자발적 견성의 역사(History of Accidental Awakening)외에도 파트2 미각미술 (테이스팅아트, 맛으로견성)과 파트3 모바일아트 (콜렉티브 견성과 모바일게이트 시리즈 등)을 익명으로 발표하며 전시회를 가졌다.
트랜스아트는 한얼교라는 종교의 변화와 혁신의 초석이 되었으며, 특히 철학과 논리, 구도와 수행이 아닌 미술 감상으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의식각성의 과정을 미술로 표현한 “보고서 깨닫는 진리”- [시각견성]은 한얼정신문화예술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얼정신 문화예술은 미술(Art)과 정신(Spirituality)의 결합으로 종교적 갈등 또는 자신의 신앙과 관계 없이 자유롭게 미술을 통해 진리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정신문화이자 인류의식진화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있는 한얼교의 정신문화 혁신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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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1: 대리석에 디지털 프린팅 / 한면만 디스플레이용/ 중간에 거울
타입 2: 터키석에 디지털 프린팅 / 한면만 디스플레이용/ 중간에 거울
타입 3: 대리석에 디지털 프린팅 / 한면만 디스플레이용/ 중간에 거울
타입 4: 양면 디스플레이용/ (터키석)대리석에 디지털 프린팅 / 양면 양각, 또는 음각과 디지털 프린팅
타입 5: 대리석에 디지털 프린팅 / 양면 디스플레이용/ 중간에 거울
타입 6: 대리석에 디지털 프린팅 / 한면만 디스플레이용/ 중간에 거울
타입 7: 양면 전시용, 대리석에 한면은 (3-D 프린팅)또는 실제 조각 제작 / 반대편은 순수 대리석 또는 디지털 프린팅/ 중간에 거울
The Gates Spiritual ver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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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시리즈 Ⅰ”은 모든 게이츠 시리즈의 시작인 [재해석된 지옥의 문, 열반의 입구]이며 “게이츠 1-1” [열반의 문]은 강화도 한단에 전시되도록 완성되어 준비되어 있다.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 [묘도경]은 진리(한얼)을 향하는 순수의식(나얼)의 문을 상징하며 완성되어 한얼교 대구법전 겔러리에 전시되어 있다.
[광야에서]는 한 성자가 49일간 광야에서 스스로를 시험하신 후 초탈의 극단에서 만난 내면의 어둠, 에고가 던진 3개의 궁극의 의문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순간을 작품화한 것으로 후원/구매자의 전시공간에 따라 설치될 반영구적 보존작품이다.
[보리수 아래에서]는 한 성현이 49일의 고행을 극복하고 아상에 내재된 궁극의 3가지 집착과 두려움의 어둠을 소멸하고 자아를 초월해 열반하는 순간, 보리수 아래에서 맞이한 내면의 빛을 작품화한 것으로 후원/구매자의 전시공간에 따라 설치될 반영구적 보존작품이다.